문화센터 수업/텀블키즈 - 2010 겨울학기

텀블키즈 1교시 - 과일친구들/맛있는 과일을 소개합니다.

수발공주 2010. 12. 6. 15:35

 2010.12.06

 

재윤이과 함께 듣는 텀블키즈 첫번째날.. 부랴부랴.. 시간에 늦을세라.. 내복만 입혀서 중곡문화체육센터로 고고~~

우리재윤이 어제오늘 컨디션이 별루인지라 걱정했는뎅.

모~~ 저 정도면 괘안아 보인다..ㅋㅋ

 

 맨먼저.  신나는 음악과 함께 미녀 강사님이 등장하고..흠흠. 미녀강사. 미녀강사.

 

방긋방긋 웃는 모습이 참 이쁜 우리 미녀강사님. - 김미경강사님..

그리구선 아기들 명찰을 하나씩 주공..

우리 재윤이도 명찰을 받았따. 이재.. 까지만 보이는 명찰이다.ㅋㅋ

오늘은 과일친구들 시간이라서.. 풍선으로 만들어진 말랑말랑한 사과 하나랑,,

진짜 참외처럼 생각 딱딱한 참외모형하나..씩...

 

 우리 미녀강사님.. 등장.

 

진짜루 과일 그림이랑 과일 향기가 나는 책을 들고 한 명씩 한명씩. 아이들에게 보여준다..

말랑 말랑 사과는 쪽쪽 빨기에 딱 좋은.... ㅋㅋㅋ

나 하나만 주지..

 드디어 유리 재윤이 차례...

오렌지... 동글동글 오렌지..

재윤이 보자마자 침을 질질....-.-;;

 

 ㅎㅎ 그리고나선.. 너무나 깜찍한 수박 모양의 옷을 하나씩.. 입히고선..ㅋㅋ

 앙~~ 완전 이쁘당..

 

 

 미리 준비되어 있던 과수원에 들어가서 수박과 참외를 만지면서 아기들이 논다.

우리 재윤인 어디갔나?

 

요~기 엄마 무릎위에 있찌...

 

아마 수업듣는 아이들 중에 가장 어린듯.. 아마 그럴거다.

재윤이 뺴고 다들 혼자 앉는 아이부터. 걸어다니는 아이까지...ㅋㅋ

 

 

우리 재윤이 신나는 듯 두리번두리번..

 

엄마 이게 모야?? 

우웅? 이거.. 재윤이랑 엄마랑 이제 놀이학습 하는거야..

매주..월욜마다... 우리.. 재윤이도 조금만 더큼. 저기 저 친구들처럼 엉금엉금 할수 있옹. ㅋㅋ 기둘룡^^

 

미녀강사님... 녹말로 만들어졌따는 인체무해한 비누방울을 발사시작..

와!~~~~~~

아이들 완전 신나고....

 

우리 재윤인.. 여전히.. 손가락만 쪽쪽..

 

재운아.. 엄마가 담부턴 너 잘 시간 조절해서 너두 신나게 놀게 해줄꼐.. ㅋㅋ

 

이상..  재윤이의 텀블키즈 놀이학습 끝~~~

 

그리고. 집에 와서 완전 쓰러져 잠드셨네...

 

졸린대두 열심히 참여해준 재윤이 고마워~~~

담 주를 기대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