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텀블키즈 - 2010 겨울학기

텀블키즈 5교시 -알록달록 색깔나라.

수발공주 2011. 1. 3. 15:55

 2011.01.03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이젠 안정된 자세로 혼자 앉기를 하는 나의 꽃순이 -재윤^^

 

정면 한 번 보고..

 

 바닥 한 번 보고..

 

아~~~~

 

여러분한테 인사한거구나..

 

여러분 새해복 많이~~~

 

그리구 즐 ^^

 

수업시작^^

 

2011년 새해 첫 수업은 알록달록 색깔나라..

 

먼저 미녀강사님께서.

어디서 구하셨는지.. 이쁜 책 한권을 들고나타났다.

빨간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 그리고 여러가지 색깔들이 모두 나와있는 이쁜 책으로

천사들에게 이쁘께 설명을 해주신다..

 

(나 역시 빠져보느라.. ㅋㅋ 미처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넹...-.-;;)

 

그리고 나서 풍선놀이...

하얀 풍선안에 빨간색 작은 풍선 하나

하얀 풍선안에 녹색 작은 풍선 하나.

하얀 풍산안에 보라색 작은 풍선 하나..

 

 

여러 색깔이 든 풍선들을 들고 하나씩 건네준다.

 

 

 우리 재윤인

 

녹색 작은 풍선이 든 이쁜 풍선을 받아들고

 

 

손잡이도 달려있으니..

 

좋다고 마구 흔들어대네..

 

재윤아~~ 좋아?

 

집에가면 엄마가 다시 천장에 풍선 쫘~ 악 붙여줄꺠.... ^^

 

 

 

완전 신난 아이들..

 

 

이번엔...

 

알록달록 여러 색깔들로 구성된 크기가 다른 컵들을 갖구선

 

대상연속성을 알아보았다. 

 

 

우리 재윤이..

 

집에서 보던 거랑 비슷했는지..

 

마구 욕심을 내어 만져본다..

 

탑쌓아놓으면 툭~ 무너뜨리고...

 

아이들은 쌓는거보다 무너뜨리는걸 더 좋아한다고한다.

 

그런 식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한다고..

 

그럼 난 열심히 쌓아올리고...

 

재윤인 열심히 무너뜨리고.. 좋넹..

 

 

ㅋㅋ

 

강사님. 어디 계세용?

 

미녀강사님..

 

이번엔 알록달록 담요를 들고..

 

까꿍 놀이를 시작했다. 

 

 

 

까아꿍^^ 

 

 

 

이쁜 색깔 담요 위에

 

네명의 아이들..

 

비누방울 불어주니 좋다고 쳐다보고있네.

 

 

그리구 오늘의 깜짝 이벤트..

 

 

노란 하트 던져서 미녀강사님이 지적한 색깔에 맞추면  깜짝 선물울 주신다고한다..

 

 

와~~~~~ 

 

은율 할머니.. 1등 ^^

 

 

오늘의 깜짝 선물은 바로.. 요고^^

 

 

 

 

텀블키즈 다섯번째 시간..

알록달록 색깔과 대상영속성놀이.

 

많이들 집에서 하고있고.. 그래서 더 익숙해져있을 놀이이기는 하나..

 

또 다른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니..

 

나의 꽃순이- 재윤이에게 참 좋은 경험이 되었을 거같아.

 

내심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