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2
방학이라 집에만 있으니 이 아이. 좀이 쑤시나봐용..
예전에.. 엄마랑 둘이 있을때는 종일 싸돌아 당겼는뎅....
음냐~~ 이젠 엄마가 힘들어..
둘 데리고 다니기엔...
더군다나 재윤이 맨날 안아달라고 노래를 부르니...ㅠ.ㅠ
이런저런 이유로 어린이집 방학동안 집안에 방치랍니다
ㅋㅋㅋ
갑자기 찾아든 빨대...
자기는 이제부터 빨래를 젤루 사랑한대용..
재윤인 이쁜 강아지라서 빨대 뼈다귀를 좋아한대용.
그리구선 질겅질겅~~`
이젠 기린으로 변신했대용..
그리구선 물을 빨대로 쪽쪽.. 빨아먹어요.
아~~시원해^^
식탁에 흘린 물은 혓바닥으로 낼름 낼름...
하구선. 저한테 물어요.
엄마, 금방 재윤이 누구로 변신한걸까용
.
.
.
.
.
.
..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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