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1
오후 4시..
재윤이 데리러 어린이집 가는 시간이랍니다.
보통은 재용이가 낮잠을 잘 시간이에용.
그럼 집에 두고 저 혼자 다녀온답니다.
( 재윤인.. 재용이 읎이.. 엄마 혼자 데릴러가는 걸 좋아라 하죠 ^^:; )
아무래도 안아줄수도있고.
장난도 칠수있고.. ^^
그래서 그런거죠?
재윤인.. 이제 어린이집이 넘 좋대용.
선생님도 좋고.. 무엇보다 친구들이 너무 좋다고 하네용.
자기 전에 항상 누구 아냐고?
누구 우리집에 놀러왔음 좋겠다고... 그런답니다.
엄마랑만 항상 같이 있다가 처음 떨어져 다른 사람들과 .. 다른 공간에서 시작한 재윤이의 첫 사회생활
.
^^
재윤아
잘.. 적응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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