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33개월) 재윤이에게~

 사랑하는 껌딱!!!

 

 엄마는 니게 혼자 잘 놀아줄떄가 젤루 이쁘다..ㅋㅋㅋ

 

 

 그리고 혼자 밥 먹을떄..도 정말 이쁘다.

 

 밥 먹다가 노래하는 건쯤은 용서할 수 있어..

 

잘만 먹는다면 ^^:;

 

 하지만.. 제발 일어나지만 말아줫음 한다..

 

그건     위.. 험... 해.....-.-;;

 

 

 니 밥먹는동안   재용인 기란빨고 있어야 한다

 

.

 야채를 잘 먹는건 좋은데..

 

 

 제발.. 입에 물고..

 

 

""재윤이 염소같아.. 사진찍어줘.. " 라고 요구하지 마라.

 

 

 

근데.. 사진찍는 난 뭐닌??

 

 

 잘 웃어주고..

잘 놀아주고.. 잘 자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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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한테도 할 말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