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8
재윤이 침대 바닥이 찬 이유로 개시미와 나만 따뜻한바닥에서 잔다는 미안함에..
이 녀석을 언제부턴가 개심이와 나 사이에 재우고있다.
따땃한 돌침대위에 일 가족 3명이 나란히 누워잔다. ^^
개심이가 출근하고남...
재윤이 잽싸게.. 개시미 베개를 건드리기 시작한다.
ㅋㅋ 내가 재윤이 뱃속에 있을 때 재윤이 이불세트 만들고 남은 천으로 개시미 선물- 베개 만들어준건데.
재윤인 분홍색 물고기가 넘 맘에 드나보다.
만지작.. 만지작...
아빠냄새.....
난 이런거 읍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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