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5
재윤이한테 애인이 생겼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엄마만 찾던..
엄마밖에 모르던 아이가..
이젠 엄마 없이도 울지도 않고 잘 논다.
저저.. 손가락 !!!
처음엔 엄지손가락 안 빨고 그냥 적당히 손등 빨길래.. 개시미랑 나랑 신기했었느뎅..
시간이 지나니.
재윤이 사랑도 역시나 엄지 손가락..
심지어 맘마 먹다가 자는거같아 내려놓음 바로 손가락이 입으로 쏘옥~~
쪽~ 쪽~ 빨면서 잠이 든다..
그러면서 엄지손가락이 입에서 나온다.. 보이지보이지?
완전 잠이 들면 저렇게 손가락은 입밖 세상으로 나온다..
재윤아. 엄마도 좀 사랑해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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