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태어난지 138일되는 날- 재윤이똥은 황금똥

수발공주 2010. 11. 11. 07:17

 2010.11.10

쏘서에 있는 장난감을 따로 떼어서 저렇게 두면.

 

재윤이. 앵무새가 맘에 드는지 쳐다보면서 우웅~~ 하면서 잘도 논다.

 

앵무새는 암말 없는데  -.-;;

 

 

아~~~ 요건 우리 재윤이 똥!!

 

어제부토 기저귀도 소형은 졸업하고..

 

이젠 어엿한 중형 기저귀를 사용한다. ㅋㅋ

 

모유 먹는 재윤이의 응아~~

 

항상 내가 밥 먹을 때 식탁옆에 있는 흔들침대에 눕혀놓음 응응~~ 하다가

 

뿌직뿌직 응아를 해버린다.

 

그리고 좋다고 웃는다. ^^:

 

나야 항상 재윤이 기저귀 갈아주지만..

 

아기를 키우는 애비로서 딸래미의 응아를 언제 본지 기억도 안 날 나의 사랑하는 개심이를 위해..

 

이 ........... 사진을 바친다.

 

우~~~~~~~~~

 

개심아.. 재윤이 똥 저렇게 생겼옹?

 

ㅋㅋㅋ 사진이 크니 리얼하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