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22
재윤이와 개심이의 공통점 - 아. 토. 피...-.-;
작년 이맘때부터 시작되던 재윤이의 아토피증상..
추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기다렸다는듯 스물스물 올라온답니다.
" 아파~~아파~~~ " 하면서 마구 긁어주시는뎅..
에효~~~ 참 애미의 맘이 편치가 않네요..
그래서 주말에 한의원에 데리고가 약을 지어왔어요.
종로3가에 위치한 춘원당 한의원..
지인이 하는 곳이기도하지만.. 작년에도 이 곳에서 처방한 약을 먹고 꺠끗하게 나은 적이 있었기에...
http://blog.daum.net/marinehg/556
또 한 번의 기적을 기대해보고싶은 맘에...^^:;
이번에는 받은 재윤이 약..
여섯 봉지, 한 봉지에 50ml
하루에 2봉지씩 3일 동안 먹이라는뎅...
쓰디쓴 약을 잘 먹어줄런지....
.............................
결국엔 울며불며~ 6일에 걸쳐 다 먹었답니다..
증상에 완화되긴 했지만 조금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전 원래 백옥같은 뽀얀 피부이고,, 재윤이와 개심이를 아토피 없는 세상에 살게 하고싶어요!!!!
아~~ 아토피 없는 세상에 살고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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