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0
그 동안 재윤이가 많이 아팠답니다..
5월초부터 감기에... 결막염에...
좀 나아지나 싶더니만 또 감기에. 이번엔 고열을 동반한 열감기..ㅠ.ㅠ
그동안 가끔씩 아프긴해도. 건강하게 잘 먹고 잘 놀던 녀석인데..
어찌 이번 감기는 만만치가 않은거같더라구용..
눈에 안약 넣느라~~~ 울고불고..-.-;;
그리고나선 열이나서 밤새 낑낑 구토증상까지.
요 녀석 2년 가까이 키우면서 일주일내내 병원에 델꼬다니긴 처음인거같아요..
주체할 수 없을만큼 흐르는 콧물을 빨아들이기위한 콧물흡입기
한달을 꼬박 아프고나니. ㅋㅋㅋ
엄마, 아빠 읍이 재윤이 혼자서도 잘해용 ^^
아~~~ 정말 처음 알았답니다..
꼬맹이 녀석들은 저 콧물 제대로 뽑아주지 않으면 눈으로가 결막염이 걸려 두 눈을 뜰 수가 없고..
저 콧물 제대로 뽑아주지 않으면 귀로가 중이염이 되어버린다는 사실을용..
참 이렇게 아프면서 하나씩 배워간다니..
에효~~ 그래도 이젠 살만하니 좋아용..
아프지마란 말이다..
재윤아!!! 니 덕분에 개심이랑 나도 감기 걸렸다1!!
하긴 엄마아빠 따라다니다가 너도 감기 걸린거긴 하지만....
암튼 아프지마란 말이다!!!!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3일 - 할아버지, 할머니, 재윤이 좀 봐주세요 ^^ (0) | 2012.06.15 |
---|---|
+707일 - 빨래도 할 수 있어요II (0) | 2012.06.09 |
어린이 대공원에 다녀왔어요 (0) | 2012.05.19 |
아토피 치료를 위한 한약이랍니다..-.-;; (0) | 2012.05.05 |
+665일 - 빨래도 할 수 있어요 (0) | 2012.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