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검진을 다녀왔어용 2011.01.18 꽃순이네 집에 멋진 택배아저씨가 왔다.. 택배요~~~ 수발 : 문앞에 놓고 가세용 택배아저씨 : 누나. 내 범인데... 이렇게.. 택배 아저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넓고 넓은 하늘 아래 딸랑 하나밖에 없는 내 동생- 바로 박여사의 사랑하는 아들 ㅋㅋㅋ 근데 어쩌냥? 오늘 누님이 병원가는 날인뎅..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9
엎드려 자기 시작했다. 예전에 개심이가 그랬다. 재윤인 자길 닮아 잠버릇도 좋다공~^^;; 다른 아기들처럼 엎드려자지도않공. 바둥거리지도 않는다고~~~ 그렇다. 그동안 재윤인 자기 잘자리에 딱~ 눕혀놓으면 고대로 만세만 하고 잠들었드랬다. 그렇게 아빠의 믿음을 한 몸에 받는 나의 꽃순이가 ... 오늘 처음으로 엎어져 잠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6
바닥으로 내려오다 2011.01.14 우리는 개심이와 나 사이에 재윤이가 잔다.. 오래된 빌리인지라.. 원래는 재윤이는 아기침대에 따로 재우다가 겨울이 되어 찬 바람이 부니.. 우리만 따뜻한 돌침대위에서 자고 재윤이만 찬 바닥에 재울려니 미안해서.. 셋이 같이 자게 되엇다. 그런데..그런데 말이다.. 이 녀석이. 3일 전부터 침..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15
한겨울 주말 저녁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용? 2011.01.08 한겨울 주말 저녁..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울이 되면.. 개심인 항상. 사람이 밥을 먹듯이. 너무나 당연하게 주말마다 스키장으로 간다. 아니 주중에도 가끔은 휴가내고.. 스키장으로 간다. 물론 재윤이가 태어나기 전에.. 나도. 그런 개심이를 따라서 같이 다녔었다. 나.. 흠흠.. 이래봐도 스..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8
재윤이방 꾸미기 2011.01.07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동네 문구사를 돌아다녔다. 얇팍한 스티로폼사려고.. 내가 사려고하는 스티로폼은 1mm 정도의 두께이다. 결국엔 알파문구에서 장당 11백원씩 3장 구입 ^^ 집으로와서 작업 준비중 조리원에서 알게된 아가월드 언니가 오랫만에 방문해서 재윤이 선물이라면서 주고간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7
나야 나... ㅋㅋㅋ 2011.01.06 내 전화기는 스마트 폰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사용하는데 별 불편함이 없다.. 그 중 가장 좋은 것 중 하나가.. 바로.. 요고 ^^ 셀프 꾸미기 기능.. 자동설정을 해놓으니.. 내 얼굴에 동물마스크가 확~~~~ 변신 전..^^ 원숭이~~~ 길다랗고 맛있는 바나나를 맘껏 먹을 수 있는 원숭이 꿱~~~ 뒤뚱 뒤뚱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7
갚고싶은게 생겼어요^^ 나.. 신년초부터 악몽에 시달리더니. 이제서야 맘의 평화를 찾은 듯하다.. 나.. 넘넘 갖고싶은게 생겼다. 피셔 놀이방매트 = 사파리. 나 요고 기봉쓰 집에 가서 깔린걸 본 순간부터 내 맑고 영롱한 눈알에서 하트가 뽕뽕 나오더니.. 며칠 아니 한 달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넹. 그래. 결심했옹. 하고 쇼핑..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5
2011년 새해 첫날 가족사진입니다. 2011.01.01 오후에 집에서 찍은 가족사진.. 결혼하면서부터 개심이가 노래를 부른... 해마다 1월1일 되면 가족사진을 찍을테야~~~ 룰루랄라~~~ 그래서 저녁때 찍었다. 우웁~ 나. ㅜ.ㅜ 절망. 화장이라도 하고 찍을걸~~` 또또,,, 재윤이 갖고 장난치느라 신난 개시미.. 저 표정봐라.. 저저.. ㅋㅋ 유난히 뾰족한 ..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3
2011 년 1월 1일 새해 아침 2011년 또 다시 새해는 밝았당. 간 밤에 꿈 자리가 뒤숭숭하다..-.-; 무언가 좋은 꿈을 꾸길 기대했었느뎅.. 나... 는 지금 컴터 앞에 앉아있고.. 사랑하는 개시미는 새벽같이 일어나.. 스키장으로 가버렸고. 사랑하는 재윤인 코~~ 자고있따. 나도 어여 가서 자야징. 작년에 가장 큰 이벤트는 재윤이가 태어.. 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201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