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태어난지 131일되는 날 - 새로운 친구 만나기

수발공주 2010. 11. 3. 10:11

 

 2010.10.03

손가락을 쪽쪽 빨아서..

그리고 딸랑이 세트랑 같이 산 치발기는 걍 대충 빨다가 던져버려서..

 

고민 끝에 저 기린치발기를 샀다.

천연 라텍스로 되어있어 아기들이 잘 빨고 논다는.. 판매1위에 그 제품.

 

음 귀엽게 생겼네.. 길이는 18cm 정도에.. 누르면 삑삑~ 소리도 나공.. ^^

 일단 다리 하나 잡고 시작한다.

 ㅋㅋ 기린 얼굴이 저렇게 생겼따..

나름 귀여운듯..

재윤이랑 친하게 지내라 기린아. ^^

 오후엔 조리원 동기인 혜숙언니네 집에 갔다.

 

헐~ 역시나 아파트라 따땃하넹.좋당.

 

집 주인인 동완인 자고..

현우랑 같이 사진을 찍었다.

현우는 재윤이보다 일주일정도 빨리 태어났는데. 역시나 완전 잘 뒤집고 소리 대따 크고..ㅋㅋ

 

그래도 우리 재윤이 옆에서 같이 뒤집어 낑낑~~ 하다가..

 결국엔 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