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 535일 - 재윤이의 일상 I

수발공주 2011. 12. 20. 07:00

 

 2011.12.15

 재윤이가 손에 쥐고있는 걸 무얼까용?

 

바로 캐스터네츠입니다...

 

일명 짝짝이..   초딩시절에 많이들 두들기고 다니던 바로..

 

 하지만 재윤인 자기 얼굴을 두들깁니다..

 

왜 그럴까용?

 

ㅋㅋㅋㅋ 바로 엄마 떄문이죵.

 이번엔 머리도 빗어보아요.

 

네!! 맞습니다...

 

저 녀석은 케스터네츠가 엄마가 화장할떄 이용하던 파우더팩트라고 생각을 하나봐용..

 

저렇게 이쁘게 얼굴에 파우더 바르는 흉내도 내구용.

화장이 끝난다음, 빗질하는 엄마를 따라하는 거랍니다..

 

 

 

 

 

재윤이가 완전 사랑하는 말랑말랑 퍼즐세트 에요

 

 

  이젠 하나씩 꺼냈다가

 

 

두 손을 이용해 제 자리에 이쁘게 꽂아놀을 수도 있답니다..

 

흠흠. 그렇데 뒷배경바닥이 어찌 저리도 지저분하냐구용?

 

재윤이놀이방인 무지개방은 바닥에 장판이 보이면 아주 양호한 거랍니다..

 

모~ 저정도면 아주 깨끗한거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