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9
연말인지 연초인지~~ 영 구분이 안 가네용..
예전엔 이맘떄면 송년회한다고 사람들이랑 서울시내 경기도일대까지 맛있는 음식 파는곳, 분위기 좋은 곳은 다 돌아당긴거같은뎅.
백수된지 어언 2년차..
송년회 한다고 불러주는 사람도 읍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하는 사람도 읍고~~
저보고 밥 달라는 사람만 두 명 있녜용 ㅜ.ㅜ
에잇~~ 귀찮아 !!!!!!
저도 우아한 곳에서 분위기있게 연말기분좀 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럴려면 ㅋㅋㅋ
직장을 다녀야하는뎅.. 그럴려면 재윤이를 어쩔까요??
아~~~ 우울한 금욜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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