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오후즈음에 재윤이랑 어린이대공원에 다녀왔다.
지난주말에 개심이랑 갔을때 넘 늦게 갔더니만 동물들이 다 퇴근하고 읍더라...
( 참고로, 동물들은 6시가 되면 퇴근하고 읍다. )
그래서 오늘은 좀 일찍 나갔다..
아름다운 뒷태를 자랑하고 있는 어흥~ 호랑이...
맨날 책에서만 보다가..
아장아장 걸어서.. 이번엔 어떤 동물친구를 만날까?
점박이 표범..
" 웽미~~ 재윤아.. 넌 저 녀석이 무섭지도 않느냐? "
요건 엄마 원숭이, 아기원숭이...
...................
이외에...
코기 긴 코끼리도 보았고,
사자도 보았지만,
아빠 사잔 자고 있어서 안 보이고 엄마사자만 돌아당기더라는...
그러나...ㅋㅋㅋ 재윤이 책엔 갈기가 무성한 아빠 사자그림만 있어서 아마 재윤인 모를 것이다..
나중에 아빠 사자 꺠어있을떄 한 번 더 가야겠다..
종일 신발신겨 델꼬 다녔더니.. 집에와서 잘 자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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