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짐보리 공개수업에 참여했드랬죠~

수발공주 2011. 8. 17. 12:30

 

 2011.08.16

 

성동광진 짐보리센터가 어린이대공원정문쪽으로 이전을 했다..ㅋㅋ

좋다.. 전엔 넘 멀어서 엄두를 못 냈었는데~~이젠 우리집에서 가까워졌다.

 

그리고 가울학기 등록을 앞서 공개수업을 하길래 냄큼 다녀왔다.

 

짐보리의 명성을 직접 경험해보고 왔다.

 두산위브 건물 2층에 위치한 성동광진 짐보리센터..

음냐~ 기대가 컸떤 탓일까?

 좀 작게 느껴졌다. 많은 종류의 신체활동이 가능한 기구들이 넘 좁은 공간에 배치되어있어서 깜짝 놀랐다.

 

짐보리센터는 위 사진의 신체운동실(?)이랑 뮤직활동이 가능한 강의실 두개로 구성되어있더라~

 일단 무언가 신기한 것이 있으니 재윤이 기분은 좋다..

혼자서 신나사 오르락 내리락~~~

 엄마도 팽겨쳐주고 혼자서 잘~~ 논다..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동그란 터널에 들어가...

 

 어찌 돌린 분위긴데~~~ ㅋㅋㅋ

 밑에서 어떤 녀석이 재윤이 최고최고!! 하고있다..

 

사실은 너 내려와? ㅋㅋㅋ

재윤이 순간  흠찟~~ 놀란 표정..

 드디어 수업시작!!!!!!!!

 오늘의 주제는 터널놀이..

낙하산천을 이용해 터널도 만들어 통과하고 여러 축감을 느낄 수있는 터널을 만들어 아이들이 경험해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저 비누방울

 비누방울 잡을려고 휙~~~  휙~~ 잡히냐?

 못 잡았구나....

열 명 정도의 아이들과 엄마가 참여헸디..

 

play & learn  level 3 - 10개월부터 16개월까지인데..  어찌 오늘 참석한 아이들 중. 재윤이가 젤루 어린듯하다.

 

음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