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401일 - 음악에 맞춰 춤추기

수발공주 2011. 8. 4. 22:10

 2011.08.01

엄마는 바쁘다.. 정말 바쁘다.

그런데 재윤이는 자꾸 나한테 놀아달랜다...

쭈쭈달라고. 칭얼~~~

책 읽어달라고 칭얼~

나가 놀자고 칭얼~~~~

 

그런 그녀에게 한 가지 수를 쓴다면...

ㅋㅋㅋ

 

바로,

 

재윤? 뮤직 뮤직? 원해?

 

요 한 마디면 바로 ㅋㅋㅋ 씩!~ 웃음서... 저렇게 춤을 춘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