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02
정말 지겹도록 오던 비가 잠시 멈쳤다..
좋다...
나 비오는 동안 완전 우울증 걸릴 지경이였다..
ㅋㅋㅋ
그래서 재윤이와 오늘은 떠났다.
중곡문화체육센터 어린이 도서관으로..
더운 날씨 덕분인지 시원한 이 곳에 사람이 많았다..
중요한건.. 이제 재윤이가 책을 뺐다가 다시 그 자리에 꽂을 줄 안다는 것이다...
ㅋㅋㅋ 좋당. 정말 좋다...
이제 얼마 안 있음 바닥도 안 보이던 우리집 놀이방도 꺠끗해지는 거지?
재윤아~~~ 엄마 그 날만 기다리고 있을꼐 ~~^^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413일 - 아빠랑 놀아요 (0) | 2011.08.15 |
---|---|
재윤이의 식성 파악중.. (0) | 2011.08.05 |
+401일 - 음악에 맞춰 춤추기 (0) | 2011.08.04 |
+400일 - self standng???? (0) | 2011.08.03 |
+399일 - 자기 직전 상황 (0) | 2011.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