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8
재윤이 가려움증상이 좀 잠잠해지나싶더니만 이번엔 엉덩이에서 발생했다.
종일 기저귀는 착용하는지라~~ 많이 가려웠나보다.
재윤이 엉덩이는 빨~~~개 ^^
쇼파를 잡고 저 자세로 엉덩이를 마구 긁어댄다.
강제로 못 하게 함.. 더 하는 개심이 닯은 재윤이..-.-;;
엄마랑 수박먹을까? 란 말 한 마디에...ㅋㅋㅋ
알집매트에서 내려온다.
그리구선 집게손가락을 꺼내들고...
엄마 최고 !!!!
요렇게롬 맛있게 수박을 먹는다..
..........
저녁식사시간이다..
가끔씩 지 먹고싶을떄만 저렇게 숟가락을 들고 직접 밥을 먹는다.
" 재윤아. 엄마 재윤이 밥 먹는 모습 사진 찍어야겠다. " 했더니 숟가락 덥썩 잡아 입으로 넣고.. 고정자세..
" 엄마,얼른 찍어주세용 ^^ "
한 입 물고선 잘 했다고 박수~~~~~~
짝짝짝!!!!
재윤이가 먹는 밥 - 밥을 10분 정도 더 끓여서 만든 진밥
반찬들 - 단호박 찐거, 소고기 양파볶음, 새우랑 당근볶음,그리고 연두부
그 중에 제일 좋아하는건 연두부!!!!
새로운 반찬을 개발해내야하는뎅..
에효~~~~~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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