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04
친척동생의 결혼식 참석으로 엄마가 서울에 오셨다.
우리 엄마는 경상도 영주에서 살고 계신다
일요일 오전에 지하철을 타고 인사동으로 고고~~
아들 부부.. 아직은 둘이 조은가보다 딱 붙어있다.
개심인 그 와중에 봉잡고 봉춤을 추고있구나.
그녀는 요염한 포즈로 잠들어있공..
인사동입구에서 개심이 창살을 들더니 갑자기 자해를 시작한다.
내가 시킨거 아니다.. 혼자 저러고 잘 논다..
ㅋㅋㅋ
자동차 모형 한약재
이쁜 볼펜 - 3천원이나 하더라는 인테리어 소품들
약과 골무인형
참참 묭이랑 엄마 부채 사준거 인증샷 찍었어야했느뎅.. ㅋㅋㅋ
신난 개심이..
어렸을 때 많이 해봤나보다. 왠지 어울ㄹ..ㅕ..
나도 남들처럼. 벽에 낙서도 해보고~~
ㅋㅋㅋ
우리 재윤이 짝꿍은 누가 되려나? 궁금해진다..
풍경을 만지는 재윤이.. 집에도 있는거지?
아기자기한 인사동 구경을 마치고
우리는 밥을 먹으러간다..
종로본점... 마산아구찜..
ㅋㅋ 재윤이 델꼬 제대로 먹진 못했지만. 요기 메뉴가 아구찜/탕, 해물찜/탕 밖에 없다..
푸짐하니 맛있었다.
제일 큰 게 66천원..
다 먹음 밥 볶아준다..
엄마 사진이 없다.. 내 사진도 없다..
담부턴 엄마 사진/내 사진을 많이 찍어야겠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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