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4
원래는 영주에서 가까운 단양대명콘도에서 할까 했으나 이젠 식구수가많은 관계로 펜션을 알아보았다..
제천에 있는 고운산장 - YJ펜션...
다음 카페에 있는 고운산장.. 가는 길은 대략 저 정도의 군데군데 찾기쉽게 산장지기님이 표시를 해주셨다.
쨘~~~~ 도착.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멋진 형부와 그의 자제분들
예지 형근
재윤인 개심이 손에 잡혀가 또 멍멍 강아지 고문(?)을 당하고있공..
강아지는 멍멍...
강아지는 멍멍.. 먹어봐 맛있어 맛있ㅇㅓ^^
고운산장 전체 모습이다.
좀 외지긴하지만 주변사람들 눈치 볼 것도 없이 우리끼리 맘껏 놀 수있다는 장점!!!!!
저녁에 차려진 사랑하는 교구씨 생일상~
저기 맨 앞에 떡케익은 내가 주문해간건데.. 기대이상으로 이쁘고 또 맛있었다..^^
중곡 제일 시장에 있는 모모 떡집에서 주문.
아빠와 형부는 솰~라 쏼라~~~~
앙~~ 숯도 준비되어있구나. 좋당 ^^
우리 오늘 고기 먹는거야? ㅋㅋㅋ
엄마 그리고 아빠...
우리 아부지 이제 촛불도 잘 끄시고.. 첨엔 안 했드랬는뎅..
엄마, 아빠 앞에는 언니랑 묭이..
이 까만 분은 우리집 아들.. 열심히 조개굽는 중..
저렇게 많이 구웠는데 그 날 다 어디로 간겨?
니가 다 먹었지?
앗~나의 개시미도 등장..
환할떄 시작해서 별이 반짝일떄까지 우리가 먹은거구나...
밤은 깊어가고 ..
모녀지간... 엄마와 언니...
늦은 밤까지 잠안자고 꺠어있는 예지...
다음 날 아침.. 해는 밝았구나^^
예지와 형근이.. 아침인사를 하고.. 이쁜 형근이 아침부터 책을 펼쳤다.
그랴그랴 그래야하는거야..ㅋㅋ 암암...
재윤이도 아침 인사를 한다..
할아부지? 할머니? 이모? 이모부? 언니? 오빠? 엄마? 아빠. 외삼촌? 외숙모?
안녕히 주무셨어용?
전 어제 침대밑에서 쿨쿨 잤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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