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5
아침해가 반짝..
재윤이는 어제에 이어 예지한테 작업을 걸어본다.
하지만.. 예지는 썡~~~ ㅋㅋ 아빠가 젤루 좋은가보다..
재윤이도 아빠를 찾아 두리번 두리번.
우리 아빠 어디갔지?
아빠는 산장에 있는 귀여운 강아자 두 마리 구경하거 갔찌~~
이침을 먹고.. 아빠, 엄마랑 같이 먼저 출발한 수범이가 우리를 따돌렸따...
그래서 우린 언니네랑 같이 충주호선착장으로 고고씽~
예지야~ 재윤이랑 좀 놀아주라 웅웅?
눈썹도 안 그리고 문 밖에 나와서 신난 저 여잔 누구야?
말로만 듣던 충주호가 이렇게 생겼었구나~~
예지랑 그녀의 모친이신 언니 - 둘 다 핑크색 커플룩?
앗~ 드디어 개시미 등장. 또 재윤이를 꼬옥 안고 있구나..
거기 내 자린데...-.-;;
엄마, 아빠를 사랑하세용?
진정으로 사랑하신다면.아빠를 데리고 가세용
아빠가 맨날 재윤이 괴롭혀용..
아~~ 어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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