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1
사진이 읍다..-.-;;
재윤이 이제 만 11개월 - 330일...
밥은 여전히 잘 먹고있고..
물도 컵으로 잘 먹고
벽잡고 일어서는 건 물론이거니와. 발걸음을 옮겨 잡고 돌아당긴다.
싱크대 문도 활짝 열어놓고,, 서랍도 당겨서 열고..
지가 좋아하는 장난감 어디 있냐고 물으면 기억하구선 그 장난감 앞에 가서 쿡 ~ 찌르기도 하고
자주 보여주던 책 제목 말함 그 책으로 가서 책장도 넘김서 혼자 놀고~~
나 서있는 것만 보면 좋다고 기어와서 다리잡고 일어나서 걸음마 연습 하자고도 하공..
개심이 퇴근하고 오면. 좋다고 소리도 지르고...
밤에 불끄고 누우면 혼자서 놀다가 잠들고
새벽에 깨는 일 절대 없으며
강냉이도 잘 먹고.
치즈 먹자고 하면 좋다고 씩~ 웃고
현관문만 나서면 빠이빠이 손 마구 흔들고
음악 나오면 흔들흔들 리듬도 타고
이 많은 행동들을 사진에 다 담을 수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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