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재윤이가 잘 동안에 책상의자 뒷쪽에 가족사진을 붙어두었다.
ㅋㅋㅋ 역시나 헉~ 하더니 덥썩 달려아 집고 일어서더니..
개심이 얼굴을 잡고 아빠. 아빠한다...
( 애민 안 보이더냐? )
어쭈~ 한 손을 떼는 여유까지 부리시고~
너. 정말 많이 컷구나 ^^
이번엔 미소네 집에서 선물로 들고온 롤러코스터
내가 하는걸 한참 보더니
재윤이도 이내 따라서 만지막 만지작~
ㅋㅋ 이제 돌이 다가오니 발달 속도에 불이 붙은거같다..
재운아~ 엄마의 바램대로 니 생일날 아장아장 걷는거다.
아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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