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334일 -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용

수발공주 2011. 5. 28. 12:31

 

2011.05.25

 

재윤이가 잘 동안에 책상의자 뒷쪽에 가족사진을 붙어두었다.

 ㅋㅋㅋ 역시나 헉~ 하더니 덥썩 달려아 집고 일어서더니..

개심이 얼굴을 잡고 아빠. 아빠한다...

 

( 애민 안 보이더냐? )

 

 어쭈~ 한 손을 떼는 여유까지 부리시고~

 너. 정말 많이 컷구나 ^^

 

 

 

 

이번엔 미소네 집에서 선물로 들고온 롤러코스터

 내가 하는걸 한참 보더니

 재윤이도 이내 따라서 만지막 만지작~

ㅋㅋ 이제 돌이 다가오니 발달 속도에 불이 붙은거같다..

 

재운아~ 엄마의 바램대로 니 생일날 아장아장 걷는거다.

아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