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3
오래만에 군자동에 있는 광진구 영유아 프라자에 갔다.
잠시 가방 보관하고 있는 사이 덥썩 기어가 혼자서 띵가띵가 하는 재윤이..
어쭈~~ 폼이 좀 그럴싸한데?
ㅋㅋ 기다려바바. 엄마가 디지털 피아노 하나 사줄꼐.. ^^
요건 터널 모양인데 저렇게 기어서 계단을 올라오는거다.
저떄만 해도 얌전히 기어올라와서 순순히 내려갔었다.
-.-;;
2011.06.01
오늘은 달랐다.
순순히 계단을 오르는가 싶더니만.
입구에서 멈춰서 버린다..
엥? 위험한디?
그냥 좀 얌전하게 지나감 안 되겠니?
뒤로 한 발짝 가면 데루르르 ~~~ -.-;;
재윤이가 변했다.. 보름만에...
이젠 그냥 지나오지 않는구나..
웅냐~~~~ 언제 나올겨? 거기 좁지 않아?
정말 이젠 하루 하루가 다른거같다..
ㅋㅋㅋㅋ 어여 어여 걷자.
껌딱지야..
광진구 영유아 프라자. 자주 가야겠옹. ^^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0일 - 재윤이는 걷기 연습중.. (0) | 2011.06.08 |
---|---|
물티슈 뽑기 놀이 (0) | 2011.06.07 |
+334일 -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용 (0) | 2011.05.28 |
+332일 - 지나를 소개합니다. (0) | 2011.05.28 |
+330일 - 만 11개월 재윤이는 이래요 (0) | 2011.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