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4
눈 덮인 이 곳은?
강원도 횡성 - 현대 성우 리조트
석달만에 나선 친정 나들이 중간에 옆길로 새서
성우리조트 수영장으로 고고~~
재윤인 아빠 품에 안겨 이동중
바로 요기^^
토욜 오전이라선지 사람들이 좀 있다.
동네 아줌마 아저씨 그리고 할아버지들
재윤인 개심이와 함께 스파~~~
재윤인 무서운지. 뜨거운지. 아빠 품에 안겨 계속 울고~~
개심이 혼자 신났고
물밖으로 나오니. 이제 좀 표정이 피는구나~
개심이한테 배운 메~~~ 롱 -
정말 열심히 낼름 거리네..
수영장에서 고무판잡고 열심히 발차기만 해대던 엄마와 한컷~
슬로프에는 아직 눈이 있떠라는~~~ 지금은 4월말인뎅.^^;
오락실에 있는 말머리도 한 번 타보고~
아무도 없는 식당가에서 혼자 전세내고 이유식도 먹고~
아주 호강이세용 ^^ 따님
개심인 재윤이가 참 좋은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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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가 물에 들어감 참 좋아할거라 생각했었느데. 의외의 반응이였다.
처음이라 그런가?
담에 또 델꼬 가봐야지...
난...
얼른 얼른 수영을 배워야겠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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