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8
재윤이가 드디어
아랫니 하나가 올라오고있다.
근질근질한지..
맨날 내 손가락 가져다가 빨더니..
이 참에.. 그냥 칫솔을 하나 쥐여주었다.
일단 잡고서 마구 흔들어보다가
바닥에 뚝~ 하니 던져도 보고..
손잡이부분으로 잇몸마사지도 해보고..
재윤 : 엄마, 이거 이렇게 사용하는 거 맞아요?
수발 : 어어.. 넘 깊숙이 넣지말아용.
큰일나요.
재윤 : 엄마, 나 입에서 아까 먹은 맘마가 자꾸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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