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3
몇 시간을 날아온 거야?
이젠 지하철 타고 브뤼셀 센트럴 역으로 간다.

ㅋㅋㅋ
셋 다 표정이 -.-;;

웬만한 영어회화는 재윤이가 전부 다...

브뤼셀 센트랄 역 도착...

좋냐? 넌? 학교 안 가서?

길거리에 그냥~~ 유럽. 유럽...
벨기에의 수도. - 브뤼셀
벨기에는 초콜릿과 와플... 또 우줌싸개동상이 유명하잖아..
브뤼셀도 초콜릿..
사방에 초콜릿...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아드님은 아주 신났구나.

우리나라에서 많이 봐왔던 비싼 초콜릿은 여기서 다 가져간 건가 보다..
그래서 비싼 거?
요긴 판따구 초콜릿이 아니라... 입체 초콜릿 있잖아... 그런 거... 그런 게 많드라


두 어린이들 저리 있음 입 안에 한 방울이라도... 콜깍!
좔좔좔~ 흘려내리는 초콜릿..
왕~ 감탄사 절로 나온다..

길드 하우스가 모여 브뤼셀의 중심을 그랑플라스(The Grand Place)
큰 광장.

광장을 중심으로 사방이 건물로 둘러싸여 있다.
왕의 집도 있고,, 시청사도 있고.
음.. 모랄까? 크진않지만.. 나름 그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분명 있다..
이 곳...
빅토르 위고가 찬사를 보낸 곳이라더니.. 나 역시.. 찌찌뽕!!!
.



두 어린이들?
니들이 느끼기엔 어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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