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9
현재 3월의 중순이지만.. 두 어린이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직도 방학중.
이젠 학교도..학원도 아닌 스스로학습을 해야하는 시기..
일어나서 아침밥먹고 12시까지 morning study time
그 사이 난 블로그작업중.
-,- 나에겐 이것도 숙제니...
미처 다 하지못한 미뤄진 숙제.
18년도 네덜란드 & 벨기에 여행사진들..
노트북에 먼지가 뽀얗도록 쌓아만 두었던 사진들을 한 장씩 꺼내보려한다.
거익이 날까? 걱정도 되지만..
애써 떠올릴려고 노력해봐야지..ㅋㅋㅋ
아마~~
그 해 여름이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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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2
그렇지.. 여름이였다..
용이 생일 기념이 아닌.. 재윤이 생일 기념이람서..
개심이 나름의 합리적인 이유,,...

이렇게 우린 또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에 도착했고...
개심인 짐카트를 밀고.
난 도로 찾은 유모차를 밀고...

두어 번 돈 없이 여행가보니...ㅋㅋㅋ 진짜 이건 국제거지..
이번부턴 걍 찾아서 떠나는 걸로..
그럶 좀 더 행복할거야... 암...

ㄴㅣ들 표정 참 밝으다..
작년에 고생한 건 다 잊은건지..
걍 또 열흘남짓 학교 안가서..좋은건지.. 몬지는 모르겠다만...ㅋㅋㅋ
웃으니 보기 좋으다야...

잠시 이별!!
우리의 리무진 유모차..
꼭 도착지에서 만날 수 있기를...-.-;;

난생 처음 공항 라운지란 곳을 와봤다..

익히 사전조사한 것처럼 뷔페..
미니뷔페라곤 하지만...
7살 용인 본전을 후욱~~~~
신났네.. 먹느라..

냠냠

잔쯕 먹고 저리 뒤집음.. 우웪 할텐데..
그래도 개심인... 행... 복.. 하긋지?
근데... 따님 발사진찍은겉데.. 저사람들은 배경??

이렇게 앉아 비행기를 기다린다..
이번엔 어떤 항공사를 타려나?

드디어 게이트 오픈되고...

안녕~~ 우리 잘 갔따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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