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만 56개월] 아들 아들 내 아들

수발공주 2017. 5. 31. 11:17

2017.05월


 


길을 가다가..


저  나무가  이쁘다고 안고 사진 찍어달라고...






 레고 오토바이 하나들고나와.  저 .잔디밭에서 타고 논다면서  저러고 한참 앉아노는 아들..



 누나처럼 젤리 엄청 좋아하는.. 내 아들.





 

 락앤락통에 물 가득담아..


레고아저씨..  잠수부 아저씨 넣고..


수족관이람서..  종일 들고 다니는 내 아들.



 모래만 있고.. 삽만있으면.. 하루 종일 안 심심한..




 동네애견샵..



매일 도장찍다가..사장 눈에띄어..


작은 강아지 안아보고 신난 내 아들..




자긴.. 저 하얀 강아지   안 떨어뜨릴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



집에 오면서 말 하드라..



 집에 있는 강아지인형..


저리 목줄묶오... 같이 다니는 내 아들..



진짜강아지...진짜 말.. 진짜 거북이 언제 사줄거냐면서



 종이오리기로달팽이 만들어서...


통에 너허 키우겠다는 내 아들..



6살 내 아들.. 5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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