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월
길을 가다가..
저 나무가 이쁘다고 안고 사진 찍어달라고...
레고 오토바이 하나들고나와. 저 .잔디밭에서 타고 논다면서 저러고 한참 앉아노는 아들..
누나처럼 젤리 엄청 좋아하는.. 내 아들.
락앤락통에 물 가득담아..
레고아저씨.. 잠수부 아저씨 넣고..
수족관이람서.. 종일 들고 다니는 내 아들.
모래만 있고.. 삽만있으면.. 하루 종일 안 심심한..
동네애견샵..
매일 도장찍다가..사장 눈에띄어..
작은 강아지 안아보고 신난 내 아들..
자긴.. 저 하얀 강아지 안 떨어뜨릴려고 엄청 노력했다고 ..
집에 오면서 말 하드라..
집에 있는 강아지인형..
저리 목줄묶오... 같이 다니는 내 아들..
진짜강아지...진짜 말.. 진짜 거북이 언제 사줄거냐면서
종이오리기로달팽이 만들어서...
통에 너허 키우겠다는 내 아들..
6살 내 아들.. 5월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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