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4월이야기] 봄소풍, 운동회

수발공주 2017. 5. 5. 08:04

2017.04


초딩 1학년 봄소풍가는 날..


어린이대공원.


백만번도 넘게 강 대공원//

-.-


친구등이랑 같이깜 또 다른 재미가 있겠지 하고  기대해 보았으나..


걷가가 끝난....-.-




미리 가서 돗자리 깔아놓고 자리 맡은  난.. 멋진 엄마..


그 덕에 아이들은  좀 편하게 밥을 먹는다..


ㅋㅋㅋ


 

 친구들이랑 모여 앉아 냠냠..



 6살 용인  딸기밭으로 소풍..


야는 버스타고 갔따았네..


배부르게 딸기 따먹고.. 선물로 딸기잼도 들고온 멋진 내 아들..



 자다꺠서 내리니 비몽사몽..



멀미  안하고 무사히 다녀왔으니.. 멋짐!!!




나 10년동안 집에서 애들 ㄹㅏ면 먹인 적 한번도 없었는데..


둘이 저리도 맛나게 먹는다..



 요즘엔 봄에 운동회를 하나보다..


 좁디좁은 운동장이지만... 나름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는거같드라..


^^



 넘치는 승부욕에 마지막까찌.. 공던지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재윤이


니 덕분에 청팀.... 이겼드라..ㅋㅋㅋ



 장애물 달리기 ..


재윤인 꼴찌...ㅋㅋㅋ



 다음 순서 기다리는 동안..  




 머리에 묶은 노랑색 머리띠




특별히 하루 일당 포기하고 참석한 개심이..


유치원떙떙이치고 누님 운동회에 온 재용이.


둘이 잘 놀아준 덕분에..


난   재윤이네 반 친구들이랑 함꼐 했네..


ㅋㅋㅋ



 

 

 

 깜찍하게... 그리고 넘 귀엽게..


율동해주신 우리 1학년 친구들..



난  할 수 있어!@!!!


 끝나고나서 수박바..까지..


이렇게 1학년 운동회가 끝이 났다..


그 덕에 까맣게 타버린 내 딸램이..ㅋㅋㅋ


수고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