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04
또 둘이 신났다..
버스 기다림서 빙글빙글 춤추고 난리..
아침 일찍 서둘러서 간 곳은 바로 롯.데.월.드.
집앞에서 버스타고 25분...
롯데월드에 9시 40분에 도착하니..
열기구를 대기없이 타드라..
올레!!!!!
역시 롯데월드는 일찍 오는 게 진리인듯..
정글탐험보트도 3번이나 계속타고..
재용이도 110cm 딱 걸려서 셋이 함꼐 즐긴..
아이 좋아..
회전목마...
혼자서도 탄담서.... 마구 자랑..
요거 드래곤 *** 인데.. 은근 재밌드라..
차타고 지나감서.. 총으로 용맞추기 게임
애용할듯..
황금 피라미드의 비밀 관람후
재윤인 마리랑..
재용인 해적 찾다가 없어서 급.. 저 해적부하랑..
둘이 취향이 다르니.. 내가 두 배로 바쁘다.
간만에 들어간 키즈토리아..
시시하다고하더니.. 한 시간내내 안 보이드라..
노느라 신났.....
2시 퍼레이트까지 딱 보고 집으로 왔따..
유모차없이 처음 간 건데..
9시부터 3시까지..
아직은 유모차 있어야겠드라.
재용이가 버스에서 잠들어 엄청 고생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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