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
욜 겨울은 집안창문들이 울지 않는다..
보일러를 약하게 트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춥지 않아서인듯..
언제 눈이 오려나했었느데..
드디어.... 눈이 내렸다..
하얗게 눈이 내렸다..
소복소복 쌓엿다.
눈덕분에.. 재용인 어린이집 등원하는데... 백만년이란 시간이 걸렸찌.
저 눈 다 밟고 가느라..
것도 모자라.... 눈썰매도 타시드라..
고드름.. 고드름.. 보기힘든 귀한 고드름
우리집 옆에 있는 마트에 대롱대롱.
의자 밟고 올라가.하나씩 똑똑 부러뜨리는 재미가 ....
ㅋㅋㅋ
재용인 고드름으로... 칼놀이도 하드라.
조조로 < 모아나 > 영화도 보고..
요즘엔 애들 영화,,참 잘 만들드라..
대체 저런 상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드디어....
쟈윤이 리프트 타는날..
넘넘 재밌다고..
난리 난리..
둘이 신났지..
우린 곤도라타고 정상까지 가서..
저리 드리누워 눈 천사도 만들어보고..
스키타는게 넘 넘 재밌다는 직활강어린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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