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76개월]키자니아 첫 방문기

2016.12.07

 

지난 9월부터 가자고 가자고 조르던 이 곳..

 

나도 말로만 들어본 키자니아...

 

ㅋㅋㅋ 쇼셜에서 2인용 티켓만 구매해놓구.. 미루다 미루다...

 

이 달말까지 사용해야한단  사실..... 

 

 

 

재용이한테는... 누나병원간다고 해놓구선.

 

재윤이랑 둘이 다녀온 곳..

 

 

진짜 병원...ㅋㅋㅋ

 

키지니아병원..

 

맨 처음 체험한 곳은.. 이곳..

 

좋아서가  아니라.. 줄이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직원 언니의 말에 ..ㅋㅋㅋ

 

응금구조사였는데..

 

마네킹으로 해서 넘 웃겼다고..

 

 

 

이번엔 무대체질인 재윤이를 위해..

 

텝댄서..ㅋㅋㅋ

 

초딩언니야들이랑 같이..

 

요즘엔 초딩학교에서 키자니아 체험도 오는갑다..

 

 

이번엔 식품 연구가 - 첵스

 

시리얼 만드는과정을 알려준다고한다...

 

 

20분 정도  체험을 하는뎅.. 요 첵스 체험이 젤루 재미있었다고 하드라...

 

 

선물로 받아온 첵스 한 봉지..

 

 

선물도 받고... 8키조..돈도 벌고..

 

 

 

이번엔 모델...

 

 

물어보나마나  신나셨긋지..

 

 

 

별관심은 없었으나...8키조 준다는 표지판보고..

 

돈 벌어야댄담서 들어간.. 수자원공사연구원..

 

 

글고 저 보호안경이 고글같담서... 들어간 게 전부다..

 

ㅋㅋㅋ

 

 

같이 체험한 초딩 오빠들 넘 웃긴담서...

 

 

요건 끝나니 생수 한변 주드라..

 

 

 

대기줄 음청 길었던 치과의사..

 

밥먹다말고.. 자리빈거보고  바로 들어간 곳...

 

 

여기도 마네킹이라서.... 좋댄다..

 

 

체험 끝나고 받은 가글은 어찌나 열심히 집에서 하시는지...ㅋㅋㅋ

 

 

 

현미경으로 바글거리는 세균도 보고..

 

 

10시부터  2시까지  잠시도 안쉬고...  체험하두만...

 

힘들다고 나가자는 재윤이..

 

딱 한 번만 더 하자고.. 꼬시고 꼬셔서 한 요리사..ㅋㅋㅋ

 

주먹밥 만들어 오드라..

 

덕분에 잘 묵읐네...

 

 

 

 

결국 5시간의 체험끝에.

 

재윤인 60키조란 돈을 모았고,,

 

 

 

엄마없이 혼자 들어간 신한은행에서 통장만들어 저금하고왔다..

 

 

다음 번에 갔을떈.. 저 돈으로 밥 먹어야지..ㅋㅋㅋ

 

 

재윤이보고 만들어오라고...

 

 

 

그리고 야마하수업까지 갔다왔다..

 

 

아직도 재용이는 모르는

 

따님과의 비밀..- 키자니아..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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