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4
트윈클 발레 가을학기 발표회날입니다.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선생님이 새롭게 바뀌어 더 더욱 기대되었던 발표회
두둥!!!
평상시 같음 트윈클 발레 음악cd 틀어놓음
저절로 발레동작하던 재윤이였는데
이번 가을학기는 별반 반응 없이 하던 있을 계속 해서 제 궁금증이 더 켜졌을지도 몰라용.
ㅋㅋㅋ
전 재용이랑 나란히 앉아있어요..
재윤인 매트위에서 준비중이구용..
본인 말에 의하면..
재윤인.. 2년 동안 한 번도 쉬지않고 계속 발레를 해왔기 떄문에 정말 잘 한다면서..
발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칩니다.
^^
이 분..
에너지 넘치시는 이 분.
과연 50분동안 잘 있어줄지..ㅋㅋㅋ
준비물로 터닝메카드에 먹으라고 간식까지 준비한 애미입니다.
재윤이의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6명의 아이들 중
혼자 7살이라죠..
ㅋㅋㅋ
역시나 동작 하나 하나 정확하게 소화해내네용
이에 질세라..
재용인 벌떡 일어나 자기는 태권도를 제일 잘하니..
태권도 발표회를 하겠다면서...
스트레칭하고 발차기하고 주먹치기 하고.. 한참을 했따죠..
ㅎㅎㅎ 역시 내 아들 재용입니다..
누나보다 더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자꾸만 자꾸만 보여요...
이렇게 해서
트윈클 영어발레 가을학기 발표회가 끝났습니다.
ㅡ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원생활]10ㅡ11월 이야기 (0) | 2016.12.13 |
---|---|
[만76개월]키자니아 첫 방문기 (0) | 2016.12.13 |
[유치원생활]9-10월이야기 (0) | 2016.11.01 |
[만74개월]생일축하카드 (0) | 2016.10.11 |
[만 74개월] 야마하 작은 음악회 (0) | 2016.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