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74개월] 야마하 작은 음악회

2016.10.08

 

일 년에 한 번.. 야마하 작은 음악회..

 

작년 9월부터 다니기 시작한 야마하..

 

재윤이 첫 발표회.

 

발표회가 아는지.. 모르는지..

 

걍 드레스 입고 피아노친다고 막 좋아하는 따님.

 

다 곡 하겠노라고...얘긴 해놓고..

 

당일 전날 밤이 되어서야.. 두 번 연습하고..

 

넘 어려운 곡을 골랐다면서   -.-;;

 

 혼자 난리. 난리...

 

.

무스쿠스에서 배를 가득 채운 탓인자. 기분 좋데 도착한 아먀하..

 

 

때마침.. 옥토넛...ㅋㅋㅋ

 

 

 

 

테라스에선  1부 음악회가 진행중이드라..

 

 

 

 

다과도 준비되어 있었고...

 

저 중 하리보 곰 젤리 재윤이 혼자   10봉지는 먹은 듯..

 

 

 

바람이 불어 쌀쌀한 날씨지만...  사람 많드라..

 

센터장 선생님의 인사말과..

 

 

 

꾀꼬리 목소리의 이상미 선생님의 진행으로 음악회는 시작되었다..

 

 

    

요렇게 이쁜 브로셔도 제작해주셨고..

 

재윤인 여덟 번쨰네

 

 

 

 

..

재윤이의 발표회를 보기 위해..

 

저 ~~ 멀리 시골에서 오신 개심이와..

 

전날 밤 직접 클레이로 만든 기타를 들고온 재용이.

 

 

 

 

이렇게... 잘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