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17
일주일에 한 번 ㅡ 매주 수요일
유치원 앞에서 시작되는 둘만의 데이트
ㅋㅋ 퍼스 여행 후유증으로 재미없어 못 하겠다던 피아노
애써 외면한 결과 . ..
다시 신나게 하고있댜
좀 느린듯한 진도도 일년이 되고나니 걍 무뎌지는듯 ㅋㅋ
오늘도 변함없이 야마하로 고고!
예상치 못한 수영장
우리집거실만허다 ㅡ.ㅡ
안 들어간다더니 ..
제발... 딱 한번만 들어가서 놀아달라는 애미의 간곡함을 못이겨 겨우 들어간 따님 ㅠㅠ
왱미?
원피스 홀딱 젖게 잘논다
저러고..40분 놈
깊이가 딱.. 땅짚고 헤엄칠만큼 이니..
혼자 기분내며 자유형도 하고 뒤로 누워 배영 흉내도 내고 ㅋㅋ
저리 놀다 느즈막히 데리러간 동생한테 미안했는지 착한 누나모드로 책 두권이나 친절히 읽어주신 내 따님 ㅋㅋ
용이가 저러고 놀믄 ..걍 그런갑다할텐데..
윤인... 저러고노니 딴아이같다
나이가 드니..
7세가 되니 다 수용할수있는 능력이 생기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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