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트윈클발레]가을학기발표회

수발공주 2016. 12. 9. 15:13


2016.11.24


트윈클 발레 가을학기 발표회날입니다.


이번 가을학기부터는 선생님이 새롭게 바뀌어 더 더욱 기대되었던 발표회



두둥!!!


평상시 같음  트윈클 발레 음악cd  틀어놓음


저절로 발레동작하던 재윤이였는데


이번 가을학기는 별반 반응 없이 하던 있을 계속 해서 제 궁금증이 더 켜졌을지도 몰라용.


ㅋㅋㅋ



전 재용이랑 나란히 앉아있어요..


재윤인 매트위에서 준비중이구용..


본인 말에 의하면..


재윤인.. 2년 동안 한 번도 쉬지않고  계속 발레를 해왔기 떄문에 정말 잘 한다면서..


발레에 대한 자신감이 넘칩니다.



^^




 

 이 분..


에너지 넘치시는  이 분.


과연 50분동안 잘 있어줄지..ㅋㅋㅋ


준비물로 터닝메카드에 먹으라고 간식까지 준비한 애미입니다.



 


 


 

 

 재윤이의 발표회가 시작되었습니다.


16명의 아이들 중


혼자 7살이라죠..


ㅋㅋㅋ


역시나 동작 하나 하나 정확하게 소화해내네용



이에 질세라..

재용인 벌떡 일어나  자기는 태권도를 제일 잘하니..


태권도 발표회를 하겠다면서...


스트레칭하고 발차기하고 주먹치기 하고.. 한참을 했따죠..



ㅎㅎㅎ  역시 내 아들 재용입니다..


누나보다 더 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자꾸만 자꾸만 보여요...






 이렇게 해서   


트윈클 영어발레 가을학기 발표회가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