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여행]스완강근처 .놀이터

수발공주 2016. 8. 26. 11:40

 

 

2016.06.10

 

 

 

재윤이가 동생이 되고

 

재용이가 오빠가 된..ㅋㅋㅋ

 

위차 바꿔서 둘이 서로 애정행각..

 

 

 

스완강을 따라 걷다가  발견한 문 해파리..

 

아~~~ 여기 진짜 바닷물인갑다..

 

 

 

아쿠아리움에서만 보던 해파리..

강가 아니 바닷가에 있으니 마냥 신기..

 

 

더 신기했던 건 저 까만 새..

 

흑조..

 

부리는 립스틱을 바른듯..

 

이쁘다.

 

 

 

 

 

둘이서 식빵 던져주기..

 

올라와서 좀 먹어주었음 좋으련만...

 

절대 안 올라오드라..

 

올라왔더라면..재용이가 잡아 탓을지도 모르는데..

 

 

 

 

요긴 벨타워....

 

모양이 이쁘긴하다..

 

세상에서 젤루 큰 벨..종!!!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인지...

 

걍 저런거봐도.. 관심읍고.. 앞에서 사진찍고 논다..

 

 

그게 더 좋댄다...

 

 

 

 

우~~함서 신난..

 

재용인 햇빛이 따갑다면서 양산쓰드라..

 

저 투명우산으로..

 

-.-;;

 

 

 

 

점프할 떄 찍으라는 주문이 들어왔지만..

 

참.... 어렵드라...

 

 

 

 

 

 

 

아드님의 썩소...

 

 

만이 자란듯하다..

 

잘 따라다녀주니.. 고맙드라..

 

 

드리눕기라도 했음....ㅎㅎㅎ  버리고 왔을 텐데말이다..

 

 

 

 

 

 

 

보자마자.. 해적놀이터라면서..  엄청 좋아한 곳..

 

사람도 읍어  둘이 아주 전세내서 놀던 곳..

 

아직도  저긴 우리들만의 추억장소 - 해적 놀이터이다.

 

 

 

해질무렵이 되니..

 

 

우린 다시 컴백홈

 

 

 

저녁은 맛난 스파게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