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여행]즐거운 식사시간. 그림일기

수발공주 2016. 7. 22. 12:29

 2016.06.08

 

가겹게 시내 나들이를 끝내고 즐거운 식사시간.

 

호주는 물가가 비싼 나라..

 

특히나 퍼스는 그 중에서도 으뜸..

 

그러니 우린  아침, 저녁은 집에서 먹고,,, 점심은 나가서 먹는모드로. 할 예정

 

 

 

짠!!!!

 

퍼스에서의 첫 저녁식사 -  피자에 샐러드

 

개심은 아직 퇴근 전이고..

 

우리끼리 냠냠..

 

퍼스의6월은   서울과 달리.. 오후 6시가 되기 전에   어두워지는 시기.

 

.

그러니 집에 일찍 들어오게 된다..

 

 

 

 

 

와인잔 좋아하는따님...

 

신났고..

 

피자 맛나담서.. 흡입

 

 

 

그리고 개심이가  사온  현지식 케이크...

 

저 허얀 가루는 코코아가루...

 

 

소고기소시지

 

난 저거 젓갈인줄 알았따..

 

익히지 않은 생고기햄.

 

 

첨 어색하드라...ㅋㅋㅋ

 

 

 

 

 

 

 

첫날 그림일기

 

 

따님 그림...

 

 

 

 

 

 

2016.06.09

 

 

 

둘쨰날아침..

 

개심이는 새벽같이 나가고...

 

우린 어제 사온 소시지를 후라이팬에 돌돌 굴려 익혔다..

 

어떤 맛일지 궁금햐~~~

 

 

 

 

요렇게 샐러드에 올려서냠냠..

 

 

냠냠...

 

역시  이  아이들은 잘 먹드라..

 

 

오늘 이사하는 날이라...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그림같은 집을 둘러보니...

 

 

서울 우리 집보다 훨 좋네..

 

 

아니..  비...교...불... 가

 

 

 

창문도 저리 돌려서 여닫으니 도둑 걱정 읍고...

 

넓은  이 집이 탐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