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6 퍼스

[퍼스 여행] 첫날 나들이 - 퍼스시내 장보기 그리고 놀이터.

수발공주 2016. 7. 22. 12:04

 2016.06.08

 

새벽에 도착한거라... 

 

현지서 잘 나간다는 헝그리잭 햄버거 세개 사들고  집에가서 먹고 자다가..

 

살짜꿍 나왔다.

 

 

작년에  프라하가서 느낀건데..

 

그래서 프라하보단   호주가 낫드라....  란 생각의 기준은 간판이랑 지도다...

 

-.-

 

어설픈영어지만  그래도 보면 하눈에 알 수있지만..

 

프라하에선 체코어간판에..체코어 지도라..-.-;;

 

캄캄했었는뎅..

 

이래서  사람은 알아야... 알아야 그만큼 보이는 갑다..

 

 

 

대박!!!!!

 

 

재용이 저 다리에서 일어날 줄 모르드라..

 

하긴   큰 공사현장..

 

책에서  그림으로만 봤찌..

 

동네에서 작은 빌라 짓는 것만 주구장창 봤드랬지.

 

 

저리도 큰  공사현장..

 

진짜   책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중장비들이 막 움직여..

 

완전 신기모므여..

 

 

저러고 한참을 보더라..

 

 

 

그리고 간 곳은 wool worth!!!

 

텅빈 개심이네 냉장고를 채우기 위해서..

 

 

 

왕파!!!!!

 

진짜 파...

 

저 왕파는 무얼 먹고 어디서 자란걸까?

 

 

재용이 왕파람사.잡고논다..

 

 

식빵이랑 감자칩 한 봉지 사서 벤치에 앉아 간식 타임.

 

여행 옴.. 뭐.. 우리에겐 일상이니..

 

그리  어색하지도 않고...ㅋㅋㅋ

 

 

근데 저 빵.. 마트서  산 건데도.. 참 부드럽고 맛나드라..

 

 

.

재용인  자기 입보단  저 현지 비둘기 먹여 살리는....  쿨럭!!!

 

 

 

퍼스시티 메인광장.

 

 

 

 

우리들만의 포토타임

 

 

개심인  어딨냐고?

 

 읍다..

 

그 분은 사무실에서. 즐팅하고 있긋지...

 

 

 

 

지도보고 걸어 걸어...

 

살금살금... 흉내내고이는 재용이..

 

난 재용이 저리도 짓굿은 표정이 참 좋다

 

^^

 

 

그리도 도착한 Russel square

 

대공원에 있는 비행접시 타려고 엄청 줄서있는 걸보고...

 

자기 나라에 감 많다고 하더니..

 

ㅋㅋㅋ

정말 작은 놀이터인데도  비행접시 발견..!!!

 

 

아빠 말이 맞담서 신나게 날아본다.

 

 

 

 

 

 

 

놀이터에  같이놀고있는 저 새들..

 

재윤인 저 새 이름이 마도요 라는뎅..

 

난  잘 모르긋다..

 

 

 

그리고 집 도착

 

 

열려라!!! 참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