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퍼스 이야기

2016.06.07 - 06.18

 

인천공항...가는 길..

 

 

지하철안..

 

 

비행기 타면 주스 맘껏 먹을수  있다고 신난 내 딸래미.

 

 

짐도 많고 유모차에....  아이들이 둘이니...  공항까지 편히 모셔다준다..

 

ㅋㅋㅋ

 

 

여행기간내내

 

사이좋게... 말 잘들어주었음 하는 엄마의 바램...

 

재용아.. 넌 다 알아들었겠지?

 

 

 

개심인 따로. 옆 비행기..

 

이 두 아이들은 나랑 같이 다른 비행개..

 

두 팀으로 나뉘어  다른 나라 경유해서  퍼스공항가서 만나기로 ㅋㅋㅋ

 

 

참....흔치 않은 상황..

 

 

뱅기타면 밥먹고 바로 자라고.. 신신당부후,, 수면 조끼까지 입고서 뱅기에 올라탄다..

 

 

 

 

 

12시간의 비행 후.. 도착한 곳..

 

이곳 태평양 넘어   오스트레일리아의 서쪽  -   퍼스

 

 

 

두 달쨰 현지인으로 살고 있는 개심이의 그림 같은 집...

 

 

새로운 집...

 

 

짐이 읍어서좋다..

 

그야 말고 모델하우스같으다...

 

(이런데 살다가 우리집에 오니 적응을 못 하지...-.-;;)

 

 

 

 

그림같은 집에서  우아하게... 현지식으로 식사.

 

스페거티, 스테이크, 감자칩, 피자, 샐러드, 햄,,  

 

모 이런걸  주식삼아...  열흘동안 잘 살아준...

 

참 잘 먹어줘서 고맙다..

 

내 딸래미 아들래미..

 

 

ㅋㅋㅋ

 

 

 

퍼스스티로 가는 길..

 

따님이 찍어준 사진..

 

이번 여행에는 셋이 다녀서 ..

 

내 얼굴 나오는 사진은 다 따님이 찍어준 사진...ㅋㅋㅋ

 

 

 

개심이한테 말로만 듣던... 우주선 있는 놀이터...

 

ㅋㅋㅋ

 

대공원에선 줄서서 잠깐 타는데..

 

여기는 정말 많구나......ㅎㅎㅎ

 

 

 

 

현지 어린이들이 많이 가는 곳. - 싸이테크 사이언스센터..

 

비록 입장료는있었지만..

 

도시락 준비해 가서하루 종일 놀다오기 딱 좋은 곳

 

 

상상나라  +  서대문 박물관 +  과학관...  ............ 이 정도 합쳐놓은 곳..

 

 

재용이한테 말 거는 이쁜누나들...

 

ㅋㅋㅋ

 

재용인 괴롭다.

 

 

 

묵묵무답..

 

ㅋㅋㅋ

 

 

 

 

이렇게 커다란 공룡도 막 돌아다니고..

 

 

 

얼리자베스 퀘이에 있는 놀이터..

 

저 그물 잘 올라가드라..

 

 

여기 놀이터에선 저 또한 흔한   .....

 

 

 

커다란 공을 보자마다 달려든 따님..

 

블루캣버스  두 개 놓치면서... 땀 흘리면서 신나게 놀아준..

 

 

저 날만  운 좋게 저 공을 보았다네..

 

Russel square

 

 

 

hyde park

 

 

호주답게.... 공원이 많은 도시 - 퍼스

 

 

밥주고 잇는 아이들.

 

 

 

타잔놀이..

 

줄타기...

 

예상 외로....  밥안 먹음서.. 완전 신나게 날아다닌 재윤이.. 재용이..

 

 

그리고 멋진 오빠.... 멋진 엉아 - 건영이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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