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나들이]할아버지 생일파뤼

 

2016.05.13

 

금요일....  마을 버스타고 강변역으로 고고!!!!

 

 

 

바퀴달린 가방 하나뿐이라 둘이 먄날 싸우더니....

 

재용이거  하나 더 장만하니...

 

여해길에 평화가 찾아왔따..

 

저 가방안엔...   각자 챙긴 여행물품들.....

 

스스로 가방싸기 연습중...

 

그래야 펀하게   개심이한테도 갈 수 있으니..ㅋㅋㅋ

 

 

 

강변역 도착...

 

 

내 가방이 젤루 작네..... 

 

신난다!!!!!

 

 

차타자마자.... 두 녀석 헤롱헤롱..

 

부디 도착할떄까지  조용히 자 주시길.....ㅋㅋㅋ  아멘

 

 

두 녀석이 좋아하는 분수대...

 

밤에라 불들어와 사진찍어달라더니... 엉덩이를 번쩍......--;;

 

 

 

 

당근 당근.... 노랠 부르시던 따님..

 

당근 하나 썰어주었떠니..  재용이 입에 넣어주드라...

 

 

 

석가탄신일....

 

우리 엄마  열심히 기도하는 사이에.. 두 녀석은 물놀이중..

 

저~ 기 뒤에 사랑하는 내 아부지도 보이네..

 

 

5명의  아이들...

 

그리고 우리 아부지..ㅋㅋㅋ

 

 

 

드디어  할아버지 생일케이크 절단식..

 

따님이 기대하던 달콤한 빵케이크는 아니였지만....

 

꽃게이크   맛있었따...

 

 

노래방......

 

신난 아이들...... 잘 놀드라...

 

재윤인 노래방 자주 데려가서 뛰게 만들어 배 집어넣어야 할듯..ㅋㅋㅋ

 

 

여기는 단양 온달관광지...

 

 

가고싶어하던 동굴탐험....

 

 

 

일욜   다시 상경하는 길..

 

 

할머니가 사주신..  카 캐리어 안고   4시간을 버티는 아드님..

 

 

따님도   할머니가 사주진 핑크 강아지  갖고놀믄서..

 

또 한 손엔 햄들고...ㅋㅋㅋ

 

신난 따님..

 

 

 

이렇게 잘 다녀왔습니다...

 

아빠!! 생신 축하드려용..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