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 여행기]둘쨰날 이야기

수발공주 2016. 1. 27. 14:05

2015.08.27

 

 

현지시간으로는 저녁이나 두 녀석들 일찌감치 잠들고...

 

개심이와 둘이... 카를교를 둘러봅니다.

 

참많은 사람들이 다니고 있는 이 곳...

 

저희도 여행기간동안 이 다리에  자주 나타났답니다.

 

 

 

하나둘씩 불이 켜져서  프라하의 야경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나마  두 녀석 잠들고 나니...

 

주변이 하나씩 새롭게 보이기 시작해요..

 

맘의 여유가 생겨서용 ^^

 

 

 

다음날 아침....

 

 

 

별 다섯개짜리 호텔 조식으로 배룰 채우고.. 다시  regil교를 건너봅니다.

 

 

 

오랫 역사를 보여주는 낡은 까만색 돌다리...ㅋㅋㅋ

 

양옆엔 보행자용

 

그  가운데.. 트램이 다니구요

 

프라하를 가로 지르는 볼타강...

 

조용한 강이죠?

 

걍걍 새 몇 마리..유람선 떠다니는  그런 강이요..

 

 

이 두 사람... 옆모습이 똑같죠?

 

 

오랫동안 떨어져 살았으니..   이번 여행동안 만이라도 둘이 친하게 잘 지내주었음 좋겠습니다..

 

 

 

재윤인.. 엄마꺼!! 란 사실은 잊지 말구요

 

 

 

 

 

셤셤 다리를 건너면

 

 

 

 

 

바로. 국립극장이 떠억!!!!

 

 

 

 

 

 

밖에서 사진은 맘껏 찍어도 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갈 수는 없었답니다.

 

ㅠ.ㅠ

 

 

 

 

 

 

 

 

 

 

6살 재윤인  카메라를 들이댐... 포즈가 자유롭게  변하는 포토제닉..

 

 

전... 모....

 

 

걍 수줍게...  차렷하고  방긋....

 

푸하하..

 

 

 

예상했던 것보다 더운 날씨에... 현지에서 장만한 따님.. 샌들...ㅋㅋㅋ

 

 

 

잠시 휴식을 가져봅니다.

 

요 작고 이쁜 꽃밭에 앉아서요.

 

 

그러다가 뒤에 보이는  노란 건물안으로 살짝 들어가보았답니다.

 

 

성당 같죠?

 

 

 

 

 

 

 

요렇게 화려한 내부...

 

아마도 체코에서 처음 본 성당 내부라 더 놀랐을지도 몰라용..

 

아~~ 눈부신 황금빛..

 

 

 

 

 

 

저만... 저만 놀라운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