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5 -09.02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날 밤에...
카를교에 다시 갔어용..
야경이 아름담다는 프라하...
사실.. 이 곳이 아니더라도 제 눈에는 어디든 다 이뻐보였을게어용
결혼하고나선 일찌감치.. 집에서 두 녀석 케어하다보니..
사실 밤에 나간다는게.. 야경을 본다는게..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하지만 알록달록한 야경이 아니였답니다...
프라하의 야경은 말 그래로 모랄까요?
음..... 그동안 제가 살면서 봐온 그것과는 좀 다른 느낌이였답니다..
고요하면서도 아름답다고할까용?
이럼 전달이 잘 될까?
비록 휴대폰 카메라로 대충 찍은 사진들이지만...ㅋㅋㅋ
마음의 눈으로 봐주시길 바래용
아행!!!!
마지막날 아침...
조식을 먹고나서 나온 곳은..볼타강 가운데에 있는 섬...
그 곳엔 아이들이 놀기에 딱 좋은 시설들이 있더라구요.
여행기간내내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었던 atos hotel
특히나 넘 풍족했던 호텔 조식....
ㅋㅋㅋ
서울에 감 그리울듯합니다...
단골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첫날 먹은 아이스크림도 먹었다죠.
버스타고 공항으로 고고1!!!!
이렇게 무사히....
저희들의 프라하 여행은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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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요기까진 프롤로그구용..
아행..... 이제 곧 시작되는 진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볼거에용
.
기대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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