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프롤로그IV

2015.08.25 -2015.09.02

 

 

 

 

두

두 녀석 옷차림 보이시죠?

 

정말 더웠답니다.

 

그래도 잘 다녀준 두 녀석에게 박수를.  짝짝짝..

 

 

 

마트에 들러서... 본  햄들..

 

햄이라고 하기엔 넘 이쁜...

 

종류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도 착한 햄들이네요

 

 

 

첫날 먹은 아이스크림이 넘 맛있었나봅니다.

 

길을 거다가 아이스크림 가게만 보면... 두 냐석 동시에..

 

아이스크림을 외치네용..

 

이 곳 프라하..

 

진짜 소문대로  배낭 여행객들의 배를 불릴 수 있는 착한 가격과 풍부한 먹거리가 많아요...^^

 

처음엔 참 어색했던 성당 내부모습이랍니다..

 

금장으로 장식되어있어서...ㅋㅋㅋ

 

엄청 화려하죠?

 

 

전 이게  왠지 성당이 아니라 절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용

 

 

 

우리 아드님... 용이 두 손 모아 기도를 합니다...

 

자동차.. 사... 달라구요... 흠흠....

 

 

 

프라하성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제과점이에요..

 

먹기 아까울 만큼 이쁜 것들이 가득했던 곳.

 

 

 

프라하 성앞에  자전거 보관소 같은데..

 

재윤인 저게 놀이터에 있는거랑 똑같다믄서.. 저리 올라가 놀았어요.

 

 

 

뒤에 보이는 펌프로 열심히 물을 길어올린 재윤이.

 

 

 

성비투스성당 내부입니다..

 

스테인글라스가 참 이뻤던 이 곳...

 

 

 

 

 

 

카메라로 다 담을 수 없음이 안타깝네용..

 

이런건 직접.. 봐야하느뎅....-.-;;

 

 

 

성비투스성당입니다..

 

입장권이 없어소 들어가서 내부는 볼 수있어요..

 

뾰족뾰족한 지붕이 보이시죠?

 

하늘에 닿겠네용....  아니 아니 닿고싶었을 거에용.

 

저리도 높은 걸 보면요..

 

 

 

매 정각에 시간맞춰가면 근위교대식도 볼 수있답니다.

 

 

분수물에 손 담그고 노는 재윤이..

 

 

그리고 즐거운 점심식사시간..

 

ㅋㅋㅋ

 

프라하 정말 좋아요^^

 

피자가 짜지 않아서 넘 맛있어요.

 

매끼 물대신 맥주를 마실 수 있어서 좋구용..

 

매끼 고기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두녀석도 잘 먹구용..

 

무엇보다 착한 가격에... 별 백만개를 주고싶은 곳이랍니다.

 

 

 

저렇게 스테이크,피자, 파스타, 맥주랑 해서 을마게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