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 여행기]음악과 젊음이 가득한 신시가지에서

수발공주 2016. 1. 28. 10:57

2015.-8.27

 

황금으로 장식된 성당의 압도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밥먹을 시간...

 

ㅋㅋㅋ

 

아시죠?

 

여행의 또 하나의 매력은 제 손에 물 안 묻히고 맛난 식사를 할 수있다는.. ^^:;

 

아행아행

 

 

노란성당 바로 옆에 있는 자그마한 식당..

 

겉은 작았지만..  여기저기 식사 가능한 자리가 음청 많았어용.

 

그리고 한국 분들도...ㅋㅋㅋ 어찌 알고 오셨는지..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이거...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메뉴..

 

푸짐하죠?

 

 육식인  저랑 재윤이랑 재용이는 맛있께 냠냠...

 

스님 입맛엔 어떠했을지.....ㅋㅋㅋ

 

 

요게 바로 그 유명한 콜레뇨!! 였네용..

 

걍 여행책자에서는 한국식 족발이라고만 봤는뎅..

 

직접 먹으니.. 맛나용..

 

가격도 착하구용

 

영수증 참고하세용 ^^

1코룬이 대충 50원잡고.... 계산함

 

저기다가.....  맥주도 먹었답니다..

 

 

배 빵야 빵야... ^^

 

 

그리고나서   미처 채우지못한 뱃속공간구석구석은

나는 자세로 물로 채워용..

 

요기요기

 

 

신시가지에 위치하나 바슐라프광장..

 

넓은광장에..사람도 많고..볼거리도 많공...

 

 

이 놈은 내가 지 베개인냥..

 

저리 드리누워..두리번두리번..

 

 

 

재윤인..

 

저~~기 저 앞에....아주 빠져들었네용.

 

 

여기 여기 또...또...

 

 

 

이번엔 donation를 몸소 체험하는.. 두 아이들...

 

모자에  동전 넣기..

 

골인!!!!!

 

 

ㅇㅣ렇게 쪼르르 앉아....

 

저기 옆에 스님 한분 뺴고...

 

귀여운 우리 아이들입니다..

 

 

길가는 사람 잡고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잘 나왔죠?

 

 

각자 포즈는 다르지만.....

 

 

셋이 함꼐.. 아니... 개시미까지 넷이 함께 온 여행이라 더 즐거운듯요

 

 

뒤에 보이는 까만 건물..

 

국립박물관...

 

책자에는 15년 6월 개관이라고 했으나... 공사가 늦어지나보다...

 

걍 저리 멀리서 보고 안녕~~~

 

 

 

 

 

 

신시가지의 중심.. 바츨라프광장...

 

길이는 얼마 안 되지만...

 

음악도 있고..젊음도 있기에... 두어시간은 후딱.. 가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