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8.27
황금으로 장식된 성당의 압도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밥먹을 시간...
ㅋㅋㅋ
아시죠?
여행의 또 하나의 매력은 제 손에 물 안 묻히고 맛난 식사를 할 수있다는.. ^^:;
아행아행
노란성당 바로 옆에 있는 자그마한 식당..
겉은 작았지만.. 여기저기 식사 가능한 자리가 음청 많았어용.
그리고 한국 분들도...ㅋㅋㅋ 어찌 알고 오셨는지.. 만날 수 있었답니다
저희가 시킨 건 이거... 주인 아저씨가 추천해준 메뉴..
푸짐하죠?
육식인 저랑 재윤이랑 재용이는 맛있께 냠냠...
스님 입맛엔 어떠했을지.....ㅋㅋㅋ
요게 바로 그 유명한 콜레뇨!! 였네용..
걍 여행책자에서는 한국식 족발이라고만 봤는뎅..
직접 먹으니.. 맛나용..
가격도 착하구용
영수증 참고하세용 ^^
1코룬이 대충 50원잡고.... 계산함
저기다가..... 맥주도 먹었답니다..
배 빵야 빵야... ^^
그리고나서 미처 채우지못한 뱃속공간구석구석은
나는 자세로 물로 채워용..
요기요기
신시가지에 위치하나 바슐라프광장..
넓은광장에..사람도 많고..볼거리도 많공...
이 놈은 내가 지 베개인냥..
저리 드리누워..두리번두리번..
재윤인..
저~~기 저 앞에....아주 빠져들었네용.
여기 여기 또...또...
이번엔 donation를 몸소 체험하는.. 두 아이들...
모자에 동전 넣기..
골인!!!!!
ㅇㅣ렇게 쪼르르 앉아....
저기 옆에 스님 한분 뺴고...
귀여운 우리 아이들입니다..
길가는 사람 잡고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잘 나왔죠?
각자 포즈는 다르지만.....
셋이 함꼐.. 아니... 개시미까지 넷이 함께 온 여행이라 더 즐거운듯요
뒤에 보이는 까만 건물..
국립박물관...
책자에는 15년 6월 개관이라고 했으나... 공사가 늦어지나보다...
걍 저리 멀리서 보고 안녕~~~
신시가지의 중심.. 바츨라프광장...
길이는 얼마 안 되지만...
음악도 있고..젊음도 있기에... 두어시간은 후딱.. 가버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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