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버른 여행기] Great Ocean Road - 12사도상 II

 2014.08.27

 

 

저 바위들을 보기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이 곳까지 오는건가봅니다..

 

제가 다시 이 곳에 온다면,,, 버스가 아닌. 당일코스가 아닌..

 

ㅋㅋㅋ 시간 넉넉잡아..직접 운전을 함서.. 제대로 해안가를 즐기고싶어용..

 

멀미..저리가!!!!

 

 

 

 

 

 

그래도 엄마는 강하기에.. 우는 딸램이 웃겨줄라고 쇼도 하네용.

 

 

 

비록 오는 길은 힘들고 까만봉지도 들었지만..

 

이곳 멋지긴해용...

 

달력에서나 볼법한 멋진 광경들....

 

직접 두 눈으로 보니 좋아요

 

 

 

요렇게 산책로처럼 되어있어서 걸어다니기에도 좋았답니다.

 

 

 

 

ㅋㅋㅋ

 

어린이들 암도 읎어요..

 

우리 자랑스런 한국인 -  재윤이, 재용이가 최연소네용..

 

용감한 두 녀석들에게 박수를 ....ㅋㅋㅋ

 

 

 

날씨탓일까용?

 

참 이쁘죠?

 

 

 

둘이 번갈아감소 사진찍느라..

 

 

바쁜 와중에..

 

 

 

어느새 두 녀석도 쪼그리고 앉아 12사도 감상중입니다.

 

 

아니아니.... 다신 우리 엄마, 아빠 따라 다니지말자고.. 했을지도...ㅋㅋㅋ

 

 

 

 

재윤아...사랑해...ㅋㅋㅋ

 

마니마니.. 저 바다만큼...

 

 

그리 울지마로...

 

 

신나신 재용인 혼자 뛰어다니느라...ㅋㅋㅋ

 

 

 

 

 

 

 

 

 

 

재윤이.. 재용이도 기념샷 찍었어요..

 

기억 못할테니... 남는건 사진뿐...

 

 

 

빨간 뽈따구.. 재윤이가 이제 웃네용..

 

 

그래 웃어야 이쁘지...

 

 

 

너랑 함꼐여서 얼마나 행복하지  넌 아니?

 

 

너두 너두... 찌찌뽕..

 

 

 

 

 

 

 

 

 

 

 

 

그러고보니.. 아무리 찾아봐도 개심이랑 둘이 찍은 사진이 읍네용..

 

다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