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말이야기] 사슴밥주기, 상상나라

수발공주 2015. 1. 25. 01:46

 

 

 

 

 

 

 

 

 

 

 

 

2015.01.24

 

포근한 날씨 덕분에 대공원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대공원역엔 언제부턴가 피아노가있답니다

 

재윤이 노래부름서 피아노막쳐요.

 

음은 틀려도 폼은 수준급이랍니다 ^^;

 

 

당근썰어서 봉지 두개에 나눠담아왔어요.

 

ㅋㅋ 500원의 행복이믄 될줄 알았는데

 

재용이 ..사슴 귀엽다.. 함소 막 퍼주는바람에 금방 다 읍어져 버렸네요 ㅡ.ㅡ

 

담번엔 1000원의 행복으로 더 많이 가져가야할듯 합니딘ㅋㅋ

 

이젠 두 녀석이 가자는대로 따라가주기만함되네요

 

 

알아서 관광코스 잡아준답니다,

 

그리고나서 상상나라

 

두녀석 완전 사랑해주는 벽돌쌓기!

 

집만들기코너 ㅎㅎ

 

저 수레 혼자밀겠다고 ..다른 아이들 손도 못대게...하고 혼자 열번은 드리누운듯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착한사람들이..많아서..

 

엉아들이 많아서 재용이 귀엽다고 봐주네요

 

 

ㅋㅋ 전 멀리서 바라만볼뿐... 마치 모르는사람인냥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