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24
포근한 날씨 덕분에 대공원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대공원역엔 언제부턴가 피아노가있답니다
재윤이 노래부름서 피아노막쳐요.
음은 틀려도 폼은 수준급이랍니다 ^^;
당근썰어서 봉지 두개에 나눠담아왔어요.
ㅋㅋ 500원의 행복이믄 될줄 알았는데
재용이 ..사슴 귀엽다.. 함소 막 퍼주는바람에 금방 다 읍어져 버렸네요 ㅡ.ㅡ
담번엔 1000원의 행복으로 더 많이 가져가야할듯 합니딘ㅋㅋ
이젠 두 녀석이 가자는대로 따라가주기만함되네요
알아서 관광코스 잡아준답니다,
그리고나서 상상나라
두녀석 완전 사랑해주는 벽돌쌓기!
집만들기코너 ㅎㅎ
저 수레 혼자밀겠다고 ..다른 아이들 손도 못대게...하고 혼자 열번은 드리누운듯요 ㅋㅋ
그래서 오늘은 착한사람들이..많아서..
엉아들이 많아서 재용이 귀엽다고 봐주네요
ㅋㅋ 전 멀리서 바라만볼뿐... 마치 모르는사람인냥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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