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겨울방학이야기]열두번째날ㅡ 아빠 마중가기

수발공주 2015. 1. 7. 08:24

 

 

 

 

 

 

 

 

 

 

 

 

2015.01.06

 

지난 9월 집나간 개시미

 

오늘 4개월만에 집으로 돌아옵니다^^♥

 

아빠오믄 팔에 매달리기할거람서 손꼽아기다리던 재윤이...

 

아빠오믄 이마트가서 트럭사달라고. 2층 버스타러 영국가자고하겠다던 재용이 ㅎㅎ

 

지하철을타고 두시간 남짓 .. 재용인 잠들었고

 

재윤인 스티커 삼매경 ㅡ이번엔 공룡이네요

 

게이트 앞에서 아빠를 기다려도 나오지않자.. 지난번처럼 뒤에서 나타날까봐. 자꾸만 뒤를 돌아보네요.

 

ㅎㅎ 기다리기를 30분.

 

드뎌 개심이가 나타났어요

 

갈땐 가방 하나였는데 돌아올땐 두개 ㅋㅋ

 

저건 다내꺼! ^^;;

 

오자마자 아빠의 장난에 마냥 행복하기만힐재윤이 ㅡ.ㅡ;

 

ㅎㅎ 저녁으로는 인도산 카레라면을묵었답니다

 

은근 중독적인 카레앗 ㅋㅋ

 

그리고나서 4달만에 저 혼자 밤외출을하니 ㅠㅠ

 

정말 행복했답니다